200903 쯤 파주 반디 캠핑장

 파주 반디 캠핑장 2009년 3월 초 쯤인 것 같다. 완전 겨울은 아니고 추운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파주 쪽에 있는 반디 캠핑장에 갔었다.

정말 서울 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넓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조용하고 친절한 주인장으로 인해 서울에 거주하는 캠퍼들에겐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요즘은 정말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멀리 간다는 것은 좀 무리다.

후기도 정말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어색하다.

우짜든 반디 캠핑장은 형님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형님네랑 함께 갔다.

형님도 이젠 장비를 거의 다 갖춰서 형님네 리빙쉘과 우리꺼를 서로 연결해서 사용하기로 했다.

길이가 엄청났다. 토요일 반디는 거의 사이트가 없을 정도로 꽉차서 입구 쪽에 가까스로 자리를 얻었다.

반디 캠장은 가스배달도 된다. [영암가스(010-6400-6262, 031-948-0030)] 물론 통값과 가스비는 별도로 지급했다가 통 반납할때 통값은 돌려 받는다.

이곳 반디는 시간이 없어서 멀리 갈 수 없을 때 가 볼 만한 가까운 캠핑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