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도 캠프타운의 투어러400을 처음 구입하고 나서니까 아마도 작년 여름 쯤이였을까....
마현리로 갔다.
투사 테스트 캠핑을 떠난 것이다.
투사는 정말 훌륭한 텐트인 것 같다.
단 설치시 시간이 좀 걸린다.
그 크기와 부피, 기능성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시간이 드는 것은 아니다.
마현리의 캠핑장은 사유지였다.
통상적인 후기에서 보여진 사진들에 비해 시설은 엉망이였다.
하지만 한강변이라는 장점과 집에서 가까운 것이 그 모든 것을 커버했다.
정말 훌륭하고 멋진 장소가 아닌가 생각한다.
요즘 마현리는 캠핑이 안된다.
이런 좋은 장소에서 꼭 다시 캠핑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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