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척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수 있는 환경 이었습니다.
자전거도 빌려타고 여러가지 전동 자동차류들...대여해서 아이와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텐트도 여유있게 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고 잔디 조성과 나무그늘도 많은 편이었구요..
다람쥐. 청솔모. 까치....
이번에는 나무그늘이 너무 좋아서 타프를 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과 식수대도 잘 되어 있었습니다.
관리하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슈퍼는 야영장 앞에 있어서 간단한 식료품 및 물. 음료. 등등 구입 할수 있구요..
***단점***
1. 배를 이용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한번에 차량 6대 탈 수 있어서 잘 못하면 오래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40분 간격으로 배 운항
2. 모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바르는 모기약/모기향/에프킬라 등등 준비 철저히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야영장 쪽 말고 일반 공원잔디밭은 모기가 없더군요...
출처 : 캠프랜드
글쓴이 : 하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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