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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춘천 최대의 유원지입니다... 정말 좋네요

뽀이천사 2006. 9. 28. 13:42
의암댐 때문에 생겨난 춘천 최대의 유원지

의암호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섬으로 춘천 시민들에게는 휴식 공원, 서울 시민들에게는 나들이 공원, 대학생들에게는 M.T 장소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청평, 남이섬을 거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강변가요제가 열리기도 했다.
산책로가 잘 닦여져 있는 섬 내에는 나무숲이 많아서 나무 아래에서 소풍을 즐길 수도 있으며 3천여 명이 동시에 야영할 수 있는 야영장, 보트장, 수영장 등이 있어서 하루 휴가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또한 이곳은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움집 등 선사시대 유적이 발굴되었던 현장으로 선사 유적 전시장도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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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74번 버스로 중도 배터 하차. 춘천역에서는 걸어서 10분 거리의 근화동 배터에서 중도행 배편을 이용한다. 40분 간격(7:20~21:00)으로 운항하며 운임은 300원./ 중도 관리사무소 ☎(033)242-4881/ 시설 이용요금-자전거 대여(1시간) 2,000원, 수영장 1,800원, 노 보트(1시간) 5,000원, 모터보트(섬 일주) 35,000원, 야영 1,000~2,000원/ 민박안내 ☎(033)253-2947, 8583, 51-0709/ 주차요금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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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신숭겸 묘

 고려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의 묘

신숭겸은 왕건의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개국공신. 왕건이 후백제 견훤군과의 전투 중에 포위를 당하는 위험에 처하게 되자 신숭겸은 스스로 왕건으로위장하여 싸우다 전사하였다. 묘역 주위를 노송이 둘러싸고 있고 잔디밭이 깨끗하게 가꿔져 있어서 엄숙한 분위기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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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의암댐에서 춘천댐 방면으로 7.6km 지점에서 방동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약 3km 들어가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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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화악산 기슭에 자리한 아담한 자연휴양림

이 휴양림은 화가이기도 한 주인이 직접 지은 통나무 집과 방갈로가 주변 계곡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아담한 곳이다. 특히 약 3km에 걸쳐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삼림욕을 즐기기에도 좋다. 계곡 가에서는 물소리를 들으며 야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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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46번 경춘국도→의암댐 입구에서 화천 방면→춘천댐→오월교 건너자마자 좌회전 후 8km→휴양림/ ☎(033)243-1443/ 연중무휴/ 입장요금 2,000원/ 수용인원 900여 명/ 주차 가능/ 숙박요금-단체숙소(30~40명) 2동 1인당 7,000원, 방갈로(6인용) 11동 40,000원(이상 모두 난방시설 있음, 화장실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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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청평사

 소양호를 건너 들어가는 사찰

소양호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청평사는 춘천의 관광 명소다. 15분 짧은 시간이지만 배에 오르는 것만으로도 각별한 감상을 느낄 수 있고, 무엇보다도 배에서 내려 청평사로 걸어올라가는 길이 관광 포인트. 길 옆으로 흐르는 투명하게 맑은 실개천에 발도 담가보고, 작지만 아기자기한 구성폭포에서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도 있다. 청평사의 정원, 회전문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깃든 공주탑도 잊지 말고 둘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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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소양댐 선착장에서 청평사행 유람선이 9:30~17:40에 4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요금은 왕복 2,400원. 소양댐 선착장까지는 춘천역, 남춘천역과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자동차로는 춘천 시내에서 소양 제1교를 건너 표지판을 따라 약 17km 간다.
관광 : 휴양림 시설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은 해발 1,468m의 화악산 응봉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모여드는 계곡에 자리잡고 있어 계곡이 깊고 물이 풍부하며, 서울에서의 거리도 가깝다는 것이 장점이다.
매표소에서 산림문화휴양관까지의 1km 구간에 숲속의 집과 야영장, 주차장, 잔디광장 등이 모여 있다. 이전에는 매표소 바로 위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야 했지만, 산림문화휴양관이 개관되면서 차가 들어갈 수 있도록 개방하였다. 그러나 경사가 급한 편이므로 도로변에 차를 주차할 때는 주의해야 하며, 다른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세울 것.
휴양림 내의 숙박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 통나무와 방갈로 형태의 숲속의 집 12동과 단체동 1동, 90여 개의 야영 데크를 갖춘 야영장 등이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종합휴게소, 취사장과 화장실, 어린이 놀이터, 잔디광장, 산책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이용안내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휴양림 매표소 ☎(033)243-1443/수용인원:1일 1,000명/개장기간:연중무휴/입장료(단체):어른 2,000원(1,500원), 청소년 1,500원(1,000원), 어린이 1,000원(700원)(*강원도민은 50% 할인)/주차료:소형 3,000원, 중형 4,000원, 대형 5,000원/숲속의 집 이용요금:6평 40,000원, 단체동 80,000원/산림문화휴양관 이용요금:60,000원/야영장 이용요금:텐트 1동 3,000원/카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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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숲속의 집
매표소에서 1km 거리에 있는 관리사무소 주변에 통나무와 방갈로 형태로 지은 12동의 숲속의 집이 모여 있다.
방 하나의 단순한 구조에 침구가 마련되어 있고, 난방이 공급된다. 야외에는 나무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공동취사장과 화장실을 이용한다.
단체동은 1동에 각각 20명씩 이용할 수 있는 방이 2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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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산림문화휴양관
1998년 가을에 개관한 산림문화휴양관은 관리사무소 위쪽의 계곡 앞에 자리잡고 있다. 2층 건물에 8평형 방 10개가 있다. 샤워 시설을 갖춘 화장실이 딸린 원룸 형태에 취사도구, 냉장고, 가스 레인지 등과 침구가 마련되어 있고, 난방과 온수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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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야영장
매표소에서 관리사무소에 이르는 1km 구간의 도로 왼쪽으로 계곡이 이어지는데, 이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서 물가에 90개의 야영 데크를 갖춘 야영장이 마련되어 있고, 군데군데 취사장과 화장실이 있다.
예전에는 반드시 주차장에 주차해야 했으나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도로를 개방하였으므로, 다른 차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여 도로변 적당한 곳에 차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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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종합휴게소
관리사무소 바로 뒤쪽에 있는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연중 운영하는 남·여 샤워장과 매점·식당이 있다.
매점과 식당은 휴양림에서 임대 운영하는 곳으로,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 등에만 운영한다. 간단한 생필품과 산채비빔밥, 토종닭, 도토리묵 등의 메뉴를 취급한다.
2층은 VTR과 앰프, 노래방 기기 등을 설치해 놓은 휴게실로, 원할 경우에는 개인이나 단체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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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산책로
30분, 50분, 1시간 30분 코스 등 길이가 다른 산책로 3개가 휴양림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아이들과 함께 걷기에는 출렁다리 사이의 산책로가 적당하며, 산림문화휴양관에서 임도 뒤쪽으로 난 산책로는 길이 험하여 노약자나 어린이에게는 무리한 코스.
화악산 정상은 군사 작전지역이라 등산로를 개발할 수 없지만, 접근이 적당한 지역까지는 앞으로 등산로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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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지암산장
매표소를 지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 겸 민박집. 파라솔을 설치한 테라스석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멋있다. 농장에서 직접 기르는 토종닭, 오리, 개를 이용한 요리를 주로 취급하며, 예약하면 춘천 시내에서 픽업 서비스가 가능하다. 지암산장 이용객은 휴양림 주차료, 입장료 무료.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033)243-2775/영업시간:24시간/방갈로 이용요금:30,000~40,000원, 특실 100,000원/카드 가능/주차 가능/예약 가능/
  · MENU: 커피 3,000원/주스 3,000원/음료 2,000원/버섯전골(1인분) 5,000원/민물매운탕(1인분) 5,000원/매기매운탕 30,000~50,000원/한방토종닭백숙 25,000원/오리숯불구이 30,000원/보신탕:전골(1인분) 12,000원, 탕(1인분) 8,000원, 생고기(1근) 15,000원
 주변 음식점
 옥류관

춘천댐 주변은 호반을 따라 멋진 카페와 각종 횟집, 매운탕골로 유명한 곳.
춘천댐에서 화천 방면으로 150m 정도 가서 왼쪽 언덕 위에 있는 오월당은 넓은 창으로 춘천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한식집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모두 전라도 광주에서 직송되는 순수 한우고기. 크기가 14cm×30cm나 되는 멍석갈비가 일품이며, 인삼·대추·밤 등을 넣고 푹 고아 우려낸 갈비탕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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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오월리/☎(033)243-3939/영업시간:10:00~22:00/카드 가능/주차 가능/예약 가능
  · MENU: 양념갈비(1대) 13,000원/생갈비(1대) 15,000원/생불고기 10,000원/옥류관 만두전골(대) 25,000원, (중) 17,000원/돌갈비탕 5,000원/육회돌솥비빔밥 5,000원/냉면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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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주변 숙박업소
 모텔 바위성

오월교와 휴양림 사이에 있는 깨끗한 모텔로, 휴양림을 예약하기 어려울 때 이용하면 편리할 듯. 4층 건물에 45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횟집과 단란주점, 노래방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가까이에 오월 낚시터가 있지만, 모텔 바로 옆의 저수지에서도 투망이나 낚시로 고기를 잡을 수 있다.
  · DATA : 위치:춘천시 사북면 지암리/☎(033)243-0114/객실요금:2인 1실 30,000원/카드 불가/주차 가능/예약 가능
명동 닭갈비 골목

 춘천의 명물, 닭갈비집이 집중된 골목

0 0 춘천하면 떠오르는 별미는 누가 뮈래도 막국수와 닭갈비다. 지금은 전국에 춘천 닭갈비라는 체인점이 뻗어 있지만 춘천에서 직접 먹는 맛과는 사뭇 다르다.
강원대와 한림대 부근의 대학가 닭갈비촌과 후평동 4단지 부근의 소수점 닭갈비촌 등 춘천에도 닭갈비로 유명한 곳이 여럿 있지만 뭐니뭐니해도 중앙로터리 상업은행 뒤편 명동 닭갈비 골목이 명실상부한 원조 지역. 설문조사를 통해 춘천에서 가장 맛있는 닭갈비집으로 추천된 15집 중 9집이 모여 있는 곳이라 맛이 보장되는 셈이다.
실제 '명동'은 없지만 춘천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이라 얻은 별명이 지금은 공식명처럼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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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A: 춘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3km 거리이므로 걸어서 20분이면 충분하고, 춘천역에서는 2.6km 거리로 모든 버스가 이곳을 거쳐 간다./ 명동 닭갈비 ☎(033)257-9775, 우미닭갈비 ☎(033)253-2428, 산골닭갈비 ☎(033) 254-7042
출처 : 캠핑 레저장비의 명품 Easyway
글쓴이 : 명품이지웨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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