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퇴촌 도토리명가 캠핑후기

바베* 공구품인  게르빌을 받고 저희 가족만의 오붓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일영으로 갈려고 하였으나 안다미로님이 소개한 캠핑장이 거리도

가깝고 잘 아는 지역이라 ...

우선 캠핑장의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도토리 명가"라는 음식점뒤에 잔듸마당이고 이제 캠핑장으로 가꿀려고

하신다는 쥔장님에 말씀

단체 20팀 정도는 너끈히 함께 하실수 있겠습니다.

전기사용...화롯대가능...화장실은 식당내 사용...온수와 난방으로 따듯하고 깨끗

장작은 자연에 가득...한가지 문제점은 계수대가 없고 수도꼭지만 있습니다

내년 봄에는 개수대와 화장실을 야외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심니다

 

뒷편에서 본 도토리 명가 건물과 단체 캠프파이어장

텐트를 칠수있는 자리와  테이블

테이블은 이동이 가능하며 필요시 쥔장에게 요청하면 가져다 쓸수있음

 

계수대가 없어서 난로위에 따듯한 물로 간단히 설거지하고 행구는 정도로만 이용

앞쪽으로 계수대 설치예정입니다

차는 한대씩 일렬주차가능

장작으로 쓸수있는 나뭇가지


나무그네 2개

캠핑할수 있는 장소

도토리명가 실.내외 모습










음식점이라 단체손님과 라디오노래소리..개인적으로 노래 부르는 소리는

들리지만 시끄러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쥔장님에 배려와 혹 추울까 걱정스러워 저희에게 밤에 홀에 들어와서

자도록 신경도 써주시고 깨끗하고 정겨운 곳입니다

 

출처 : 캠핑파워

글쓴이 : 일초일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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