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브링크만 vs 센추리

 

 

 초이가 한번 보라고 보낸 센추리 투버너 입니다  기존 브링크만과 같은 스텐 몸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브링크만이 세련되고 여성스런 외모와 괜찮은 수납성등에 으로 캠핑장의 여러장비들과 좋은 매치를 이뤘는데 몇가지 단점들 땜에 캠퍼들이 좀 불편을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카페지기인 초이도 이부분에 상당히 고민스럽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물건을 제조 판매자는 아니라서 어쩔수 없었나 봅니다 그래서 좋은 제품을 찿아내는 노력을 기울였나봅니다.

하여튼 저야 받았으니 또 사진 몇장 올리고 게인적인 리뷰를 씁니다.^^

 

 

 
 사진을 잘못 올려 제일 마지막에 올려야 될것이 첫번 사진 입니다.^^ 센추리 가스 투버너 전용 캐리백

입니다 솔직히 나이론 으로 좀 허접 합니다. 충격방지는 못하고 기스 방지와 말그대로 캐리백 역활입니다 앞쪽 으로 가스통 포켓을 배치한점은 콜맨보다 좋습니다 3개 까지 들어 가는데 두개정도와 다른 물품 레귤레이터 호스 같은거. 아니면 가스통 빼고 가스호스 2개, 기타 어답터등등  넉넉히 들어갑니다.

보시기에 왼쪽이 브링크만 오른쪽이 센추리 브링크만이 좀더 세련되었고 번쩍거립니다 센추리는 약간

회색 무광 처리로 강하고 견고한 이미지를 느낍니다 크기는 거의 비슷하고 센추리가 좀 두꺼운 느낌입니다  뚜껑 고정 방식은 센추리가 좋습니다 상당히 품질감이 좋은 결속 방식입니다 조절 노브는 브링크만이 거의 마크레빈슨 앰프를 보는것 같습니다.  센추리 노브는 스노* 액출 투버너의 노브가 품질감을 떨어뜨리는 만큼 좀 그렇습니다 기능은 문제가 없지만 그래도 드----자인이 좀 그렇습니다. 오른쪽 중간 조그만 빨간 버튼이 자동 점화 버튼 입니다.

막상 날개를 열어보면 크기차이는 거의 없는데 브링크만이 덥개 결속 와이어가 다리 역활을 해서 좀 크게 보입니다 사진상으로 차이는 없습니다. 앞쪽은 양쪽 버너의 레귤레이터 입니다.

 두버너의 레귤레이터 비교 입니다. 브링크만의 단점중 하나인 약한 레귤레이터가 더욱 약해 보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투버너중 가장 많은 점수를 주고 싶은 레귤레이터입니다 고무고압호스 길이도 꽤길어

포스트나 호스 없이도 프로판 티 같은 벌크통 장착 어답터를 이용 바로 벌크통과 연결사용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물론 일파운드 통도 거치를 편하게 하면서 사용 가능하지요.

브링크만 은 장시간 조리에 휨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센추리 그릴은 두께 자체도 미세한 차이 같지만 좀 두껍고 메인 가로바가 봉이 이중으로 되어있어 손으로 만져봐도 뒤틀림 강도가 틀립니다. 보시기에 약해 보이는 쪽이 브링크만입니다.

무게는 센추리 4.5 키로 브링크만 이 3.85 입니다 고기 한근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가 재료에 대해

좀 무지하지만 브링크만과 센추리가 철판 두께는 거의 합금비율의 차이 같습니다 하여튼 좀더 강도가 좋은것 은 사실입니다 브링크만 바람막이는 왠지 휘청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센추리는 그런느낌은 없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 센추리에 조금더 점수를 줍니다 확실한 레귤레이터 와 강도 높은 그릴망 그리고

많은 차이는 없지만 12000 btu 의 열량 등으로 (브링크만은 10000 btu )

단점은 제품의 강도를 높이기 위해 철판의 합금이 비율이 내식성에 불리할수도 있습니다 .

브링크만과 콜맨의 분체도장 방식의 사이정도 같습니다 콜맨의 강철판 분체도장은 버너의 강도는 좋지만 부겁고 부식에 취약합니다 . 중간값을 택한 제품 같습니다 그리고 앞서 지적했지만 조금 허접한 노브가 품질감을 떨어트립니다.

 초이가 판매할 예정인가 봅니다. 아마 위 캐리백 까지 포함해서 센추리가 가격이 콜맨보다 좀은 비싸게 책정되었는 제품도 있습니다. 디테일한 품질감도 콜맨보다 좀 좋은데 우리나라 캠퍼들의 인지도가 적어서 사용을 하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초이의 노력으로 적절한 판매가격이 나오길 바랍니다.^^

출처 : 콜맨&카벨라스 구매대행

글쓴이 : 알파로메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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