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과천 서울대공원 야영장

 

가까이 있는 줄 알면서도 한번도 안가봤던 과천 야영장입니다.

 

 

 

입구 들어가서 왼쪽 언덕에 있는 제 5 야영장 전경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던 제 4 야영장

 

 

 

4야영장에서 5야영장쪽을 바라 본 모습입니다.

 

 

가까워서 좋긴 한데.. 쫌.. 아파트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

물론 성수기인 여름철이 아니라면 꽉 들어찰 일은 없겠지만

여기는 왠지 저의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갈수기지만.. 요런 개울도 흐르고 있구요..

 

 

 

애들 놀기 좋은 시설이 있는 것은 참 맘에 들더군요. ^^

 

 

 

화장실 샤워실에 농구 배구장, 산책로까지 잘 갖춰져 있더군요..

 

 

 

가깝고 깨끗한 시설이 좋긴한데.. 전체적으로는 느낌이 별로였습니다.

왠지 자연속에 들어온 느낌보다는 인공시설물 속에 갇힌 듯한 느낌이랄까?

 

그래서 오히려 허접한 시설이지만 산음이나 중미산이 더 인간적인 것 같아요. ^^

하지만 주말에 시간 없으신 분들에겐 캠핑의 기쁨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

 

 

 

 

 

출처 : 캠핑하는 사람들

글쓴이 : 만두네가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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