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득법1(히든님 강의 퍼옴)

 

위 사진은 핵사형 타프의 날개부분에 묶은 애반스매듭의 기본 형태 입니다.

 

(애반스매듭은 일명 목매기매듭이라고도....)

 

위 매듭의 특징은 묶었을때의 강도와, 묶고 풀때의 편리함 입니다.

 

특히 푸를때 리본쪽의 끝부분만 당기면 아무리 꼭 묶어 놔도 쉽게 풀리는 장점이 있죠.

 

묶여 있을때는 서로 맏물리는 매듭이라 잘 풀리지 않습니다.

 

텐트의 프라이부분에 당김줄을 설치할때 유용한 매듭법 입니다.

 

아래 사진은 묶는 법입니다 .혼자서 하려니 자세하지는 않네요...

 

담에 좀더 보충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타프 중심 기둥을 당겨묶을때 보통 두갈래로 당겨 묶습니다.   위 사진처럼 당김줄 중간에  까베스똥(프랑스말)이란 매듭을 지으면   묶고 푸를때 편합니다.   묵는방법은....     위 사진처럼 당김줄 중간에 고리 하나를 만듭니다.   다음     처음 고리에 반대 되는 고리를 하나 더 만들고...   다음     두고리를 위 사진처럼 겹칩니다.   3번 사진에만든 고리는 위로 ..   4번 사진에 만든 고리는 아래로....   쉽죠..?   완성 입니다.   이놈을 아래 사진처럼 폴대 끝에 끼우고 당기면 됩니다...     서로 맏물리는 매듭이라 어느 방향으로 당겨도 풀리지 않습니다.   이 매듭은 원래 땅에 기둥을 박고 거기에 줄을 묶어 영역을 설정하는데   쓰던 매듭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쇠말뚝 매기라고 해서   소를 말뚝에 묶어둘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럴땐 줄 한쪽을 몇번더 말뚝에 뒤집은 고리를 만들어 고정 합니다.   어제 설명한 애반스매듭과 오늘의 까베스똥 그리고 내일 설명할   당김매듭, 이 세 가지만 숙달 되면 캠프에서의 매듭은 끝이라고 봐도 될겁니다...   여러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출처 : 캠핑폐인

글쓴이 : 은하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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